2024년 사용 중인 맥 생산성 유틸리티
잘 쓰고 있는 맥 유틸리티들
Maccy
복붙을 한 번에 여러 번 할 수 있는 클립보드 매니저
설치
나의 사용 사례
문서 작성할 때, 이곳저곳에서 텍스트를 복사해다가 붙여넣기 할 때 유용하다.
방금 복사 해놓고 까먹고 있던 코드도 다시 찾아볼 수 있다.
팁: 단축키로 CMD + SHIFT + V
를 설정하는 게 편하다.
Fig
VS Code 터미널에서 명령어 자동완성을 도와준다
설치
참고
Fig가 23년 8월에 AWS에 인수돼서 CodeWhisperer 라는 앱이 설치된다.
AWS 로그인해야 해서 귀찮긴 하지만 무료로 쓸 수 있다.
나의 사용 사례
아래와 같이 긴 yarn 모노레포 명령어도 자동완성해줘서
yarn workspace server add package
명령어를 기억할 필요 없이 방향키로 선택만 하면 된다.
또한, npm 패키지 설치할 때 이름이랑 버전까지 알려준다.
cw ai
명령어를 입력하면 자연어로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음
OSlash
자주 가는 페이지를 o/ 로 시작하는 링크로 짧게 입력해서 접속할 수 있다.
설치
최근에 무료 오픈소스로 풀렸다. 원래 1년에 5만원씩 내야 했는데 사업이 잘 안됐나보다.
https://github.com/getoslash/oslash
- 릴리즈 탭에서
oslash-chrome-extension.zip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 확장프로그램 관리 페이지에서 압축해제한 폴더를 불러오면 된다.
나의 사용 사례
o/jira
: 개인 지라 보드로 이동o/qa
: 현재 QA 중인 지라 보드로 이동o/prs
: 깃헙 요청받은 PR 목록 페이지로 이동o/repo/<my-project>
: 레포 깃헙 페이지로 이동o/pr/<my-project>
: 레포의 PR 페이지로 이동o/wiki/<my-project>
: 프로젝트의 위키 페이지로 이동o/scrum
: 스크럼 작성 페이지로 이동
CleanShot X
스크린샷, GIF, 비디오 캡쳐와 그림판, 사진 크롭, 이어붙이기 등 다양한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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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용 사례
튜토리얼 문서에 들어갈 이미지를 만들 때 정말 편하다.
사진 찍자마자 내장된 그림판으로 설명 달아서 위키에 드래그&드롭하면 끝난다.
참고
여기서 소개하는 프로그램 중에 유일한 유료앱이다.
4만 원 주면 버전 하나를 평생 쓸 수 있다.
Karabiner Elements
키보드 단축키를 설정할 수 있다.
설치
https://karabiner-elements.pqrs.org/
나의 사용 사례
앱 단축키
Option + 1
: VS Code 에디터 열기Option + 2
: Arc 브라우저 열기Option + 3
: Warp 터미널 열기Option + 4
: Obsidian 메모장 열기Option + F
: Figma 열기Option + D
: Finder 열기
코드 수정
Caps Lock
+wasd
나ijkl
로 방향키 이동- 새끼손가락에 무리가 가는 ESC, 백틱, 지우기,
=
키 등을 손 위치를 바꾸지 않고 입력 - 한 손으로 VS Code에서 지원하는 코드 편집 기능 90% 수행 가능
개인 설정파일
Warp
써본 터미널 중에 제일 편하다.
자동완성도 잘 됨
Rust로 작성돼서 빠르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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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idian
메모앱
마크다운 기반이라 작성도 편하고 파일 동기화가 쉽다.
플러그인도 많지만 단순 기록용으로 쓰기에도 훌륭하다.
설치
Vimac
키보드로 화면의 버튼을 클릭할 수 있다.
설치
참고
아래에 있는 두 번째 버튼이 진짜 다운로드 버튼이다.
Homerow라는 이름으로 새 앱이 나왔는데 유료다.
기존 Vimac은 무료로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