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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만에 만든 빈자리 알람

스크린샷 2018-03-04 오후 10.38.33

 

잘한 점은 전보다 서버 코드가 짧아졌지만 성능은 더 강력해지고 재사용이 가능해졌다.

자리가 비었나 확인할 때는 강의 html을 모두 파싱해서 등록된 강의인지 필터링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보낸 강의 인덱스로 td 태그에 바로 접근해서 필요한 정보(수강인원)만 가져온다.

빈자리가 났으면 데이터베이스에서 강의를 지워서 필요 없는 html 요청을 없앴다.

강의 인원이 ’10 / 30′ 이렇게 나오는데

if (eval('10/30') < 1try catch를 붙여서 강의가 비었는지 확인했다.

이렇게 필요한 것만 파싱하니 30ms 걸리던 게  8ms 정도만 걸렸다.

아쉬웠던 점은

푸시 알람을 받아주는 서비스 워커를 등록하는데 4시간이나 걸렸다.

기본이 부족한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