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코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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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코딩을 시도해보자.

웹에서 코딩하기

codesandbox.io 나 구름 ide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사파리에서 VS Code나 기타 에디터 사용 시 방향키 입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하다.

앱에서 코딩하기

1. Pythonista

아이패드 프로그래밍 앱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좋은 앱

파이썬과 수학, 그래프, 게임, UI 라이브러리들을 구동할 수 있다.

가격은 12000원으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다른 앱에서는 찾기 힘든 편리한 자동완성 기능을 가지고 있기에 충분히 값어치 한다.

2. Pico Compiler

(돈 내면) 오프라인 사용가능한 자바 컴파일러

자바가 돌아가는 거에 만족해야하는 앱

텍스트에디터에 문법강조 기능만 있다.

3. C/C++

C / C++ 실행가능한 앱

다만 최신 버전의 C++은 사용할 수 없다.

(돈 내면 쓸 수 있는) 자동완성 기능, 테마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있다.

Pythonista를 제외하곤 아이패드 코딩앱들은 코드를 실행시켜 볼 수 있다는 점에만 만족해야 한다.

코드작성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부족하다.

4. JavaScript Coding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하고 결과를 콘솔로 볼 수 있는 앱

문법 강조가 된다.

아이폰앱을 화면만 확장한 앱이라 사용이 부자연스럽다.

5. JS Anywhere

JS / HTML / CSS 코드를 작성하고 결과를 내장브라우저로 볼 수 있는 앱

실행할 수 있다는 점은 맘에 드나 메모장에 대고 코딩하는 것과 다름 없는 에디터가 안습이다.

6. MIHTool

아이패드의 웹 디버거다

HTTP 요청과 HTML 요소를 보는데 사용한다.

7. Jayson

JSON 파일을 편하게 보기위해 사용한다.

파일이나 링크를 앱에 붙여넣으면 JSON을 탐색할 수 있다.

다른 컴퓨터에 접속해서 코딩하기

1. TeamViewer

PC 원격제어앱이다.

시작할 때 설정이 쉽다.

아이패드에서 키보드 사용 시 esc 같은 메타키들이 문제없이 원격컴퓨터로 전송이 돼서 코드 작성 시 불편함이 없다.

다만 데이터 소모가 커서 와이파이가 없으면 데이터 비용 부담이 크다. (1시간에 200mb 정도)

화질도 낮고 입력지연이 있어서 사용하다보면 머리가 피곤해진다.

VPS를 빌려서 터미널로 접속하기

현실적으로 가장 낫고 만족도도 높다.

리눅스 운영체제의 기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어서 프로그래밍 언어 제한이 없다.

다만 GUI 사용이 불가능하고 코드 작성을 위해 vim이나 emacs를 익혀야한다.

결론

아이패드로 코딩을 안 하는게 낫다.

노트북이 있으면 VS Code와 크롬만 있으면 되는데

아이패드로 웹개발을 하려면 각각의 태스크를 위해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고 사용하기 불편한 앱을 돈주고 다운받아서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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